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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놀로의 자동차

기아 쏘렌토 페리 총 1000km 주행 길들이기 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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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놀로입니다.

 

차량을 5월 중순에 출고하고 자동차 외관 및 내부 코팅하며 정신없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사하게도 협찬도 들어오고 있어 제 쏘렌토와 어울리는 자동차 용품에 대한 홍보와 후기를 촬영하고 느끼느라 정작 제 자동차 정보에 대한 소개가 없어 오늘은 주행거리 1000km 타고 느낀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지금 총 주행거리는 2000km 살짝 넘은 상태이니 겸사겸사 글을 적어 봅니다.

5월 중순에 차량 출고 이후 서울과 동두천, 충주, 이천 등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신차다 보니 급가속과 급출발 그리고 과속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도 rpm은 3천이 넘지 않고 시속 100~110으로 고속도로 상황에 맞게 부드럽고 정속 주행을 했습니다.

 

현재 차량을 2대로 번갈아 운행 중인데 기존에 타고 다니는 그랜저 TG 270 경우에는 힘이 좋고 가속력이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이브리드 차량은 처음 타보며 1.6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해 235마력인 쏘렌토는 출발 시 약간은 답답한 모습은 있지만 3~40을 지나면 가속력은 답답함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전기모터로 주행하다 엔진 개입 시 뿌~~~앙하는 굉음과 함께 엔진 소리가 심해진다는 분들이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않은 부분입니다. 제가 성격이 예민하고 까칠해서 주변 소음을 잘 듣는 편인데 엔진이 개입되었는지 모르고 운전할 때가 많을 정도로 조용해서 만족감이 아직까지는 최고입니다.

총 주행거리 1000km를 타고 찍은 사진이고 연비는 18.6km/L가 나왔습니다. 절반은 시내 주행이고 절반은 고속도로 주행인데 연비가 잘 나온 편이죠?

 

시내에서는 가다 서다를 반복할 때 연비가 당연히 잘 나올 수밖에 없는 거 너무나 다 아는 사실이고요. 이번에 전기모터의 힘이 더 좋아지면서 고속주행 시 시속이 100이 넘어도 Ev 모드로 주행하다 보니 더 연비가 좋아질 수밖에 없는 포인트예요. 고속주행 시에는 당연히 엔진의 힘으로만 달릴 줄 알았는데 110에서도 Ev 모드로 주행해서 놀랐습니다.

 

기름 풀 주유 시 리터당 1680원 기준 약 9만 원 정도 나오며, 총 주행 가능 거리는 1000km 살짝 넘게 나오며 실제도 1000km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그랜저 TG로 주유소 한 달에 2~3번씩 가다가 쏘렌토는 한 달에 1번 정도 주유하니 기름 넣는 게 어색해지네요.

 

지금까지 신차 길들이기 하며 느낀 점과 주행연비 등 주저리주저리 읊어 봤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점은 댓글이나 혹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보실 수 있으니 흔적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yolonolotube

 

욜로놀로튜브 YoloNolotube

인생은 한번뿐 놀로가자 채널입니다. 내 마음이 나를 지금의 위치로 대려왔다. 문의 insta : @yolonologram mail : atomseoki@gmail.com AICOMPANY@BI7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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